10월, 2018의 게시물 표시

10/31 2-B분반 6조 토론 결과와 성찰일지

토론결과 이번 시간을 통해서는 프로젝트에 있어서 2가지의 변화점이 생겼습니다. 먼저, 올바른 의학 지식의 확산에 대한 대상을 일반인, 기자, 의대생 이 셋으로 정했었으나, 기자를 의학전문기자로 정했기에 저희 조보다 전문성이 뛰어날 것으로 생각되어, 대상을 일반인과 의대생 둘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의대생과 기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두 카드뉴스를 제작하기로 했으나, 카드뉴스의 경우 담을 수 있는 내용의 양에 한계가 있으며 빠르게 중요한 내용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카드뉴스를 읽는 이유라는 점을 고려해,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그대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반면 의대생을 대상으로는 다른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의학입문 시간을 활용해 동기들 앞에서 올바른 의학지식을 얻는 방법에 대해 발표를 하고 유인물을 제작하여 나누어 주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드뉴스 제작하기> 세가지 단계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리고자 합니다. 먼저, 설문을 통해 병원에가기 전에 증상에 대한 검색을 하는지의 유무와 어디서 검색하는지를 통계를 내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 네이버 등 정확하지 않은 사이트에서의 검색으로 인한 위험을 사례를 통해 받아들이기 쉽게 알리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책 'How to read a paper'에 나와있는 건강정보 찾는 사이트나 방법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의대생 대상으로 올바른 의학지식 얻는 방법 알리기> 두 가지 주제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첫 번째 주제는 의학입문 발표 준비 때 조사를 제대로 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우리학과 학생들이 의학입문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의학지식을 검색을 한다는 점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의학지식을 찾을 때와 올바른 방법으로 찾을 때를 비교해 직접 사례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의학논문을 읽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의학논문읽기에 관한 책 'How t...

10/24 2-B분반 토론결과와 성찰일지

토론결과   저희 6조는 이번 토론시간에 저희가 정했던 좋은 의사의 역량, '자기관리'를 현 시점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마인드맵 형식으로 그려내었습니다. 저희는 본격적으로 마인드맵을 그리기에 앞서 '건강', '감정관리', '트렌드분석력', '학습' 네 가지의 큰 틀을 잡고, 그에 대한 세부사항을 덧붙이자고 활동 방법을 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활동 방법을 따라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마인드맵에 추가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가장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세부역량은 '학습'이었는데, 저희는 '학습'을 '인문학습', '언어학습', '의학학습' 세 가지로 나누고 그 후 더욱 구체적인 생각을 정리하면서 현재의 우리가 할 수 있는 학습내용 및 방법을 깊이 고민했습니다.   마인드맵 그리기를 완성한 후에는 프로젝트에 대해 토의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조는 이전에 의학논문을 바르게 읽어 올바른 의학지식을 얻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만들기로 결정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의학논문읽기에 관한 책 'How to read a paper'을 어떻게 읽고 정리해 전달할 것인지 구체적인 과정을 정했습니다. 저희는 6명 조원 모두 책 일부를 읽고, 그것을 한국어로 정리해 서로에게 알려주기로 했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카드뉴스 제작에 관한 자료를 더욱 구체적, 효율적으로 찾기 위해 2명씩 팀을 이뤄 '의대생을 위한 카드뉴스', '기자들을 위한 카드뉴스', '일반인을 위한 카드뉴스'를 주제로 각자 자료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다음 프로젝트 시간에 카드뉴스를 위한 자료와 책 정리본을 나누며 그에 대해 의논할 예정입니다. 성찰일지 강수진- 이번주 좋은 의사되기 프로젝트를 통해서 현재 의예과 학생으로서 저희...

10/24 2-B분반 마인드맵(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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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B분반 6조 토론 결과와 성찰일지

토론 결과 저희 조는 이번주 토론시간에 지금까지 토의한 내용을 정리하고 구체화시키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 의학논문을 찾고 제대로 읽는 방법을 강의식으로 혹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설명한 후 특정  의학논문을 읽고 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논문 내용에 관한 골든벨을 진행하거나 전후 인식변화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알아보자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의학논문이나 의학 정보들을 사용하고 읽는 사람은 의대생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일반인을 포함해 다양한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사람들마다   논문 및 의학 지식을 다루는 목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점에 집중하여 카드뉴스 제작하는  방안을  생각하였습니다 .   대상에 따라   세분화하여   의대생 대상으로 의학 서적 및 논문을 찾아 읽는 것 , 기자들이 의학관련 기사를 쓰는 것에 관한 것 , 일반인이 의학 정보를 찾아보고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분별하여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의 세 가지로 나누었 습니다 . 성찰일지 강수진 - 저희는 카드뉴스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설문조사를 진행 할 당시에는 의대생만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으나, 주제를 다방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일반인, 의대생, 의학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식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카드뉴스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지만, 토의 초반에는 논문과 관련된 세미나 참석, 논문 대회, 논문 골든벨 등의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였으나, 프로젝트의 주안점을 더 많은 이들에게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전달하자는 것에 두면서 기획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모든 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도록 하는 노력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

프로젝트 조사결과 [1] -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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