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2-B 6조 성찰일지
발표 및 팀 프로젝트 평가표를 작성하고 질문을 하면서 일곱 조의 프로젝트 발표를 들었다. 다음주에 있을 프로젝트 발표를 위해 현재 발표를 위한 피피티와 백인제학술대회에 제출할 포스터를 마무리하고 있는 중이다. 성찰일지 강수진 - 팀프로젝트를 한학기 동안 조장으로서 이끌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깨닫는 시간이었다. 다른 팀들은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갈등도 적고 부드럽게 진행되는거 같아 부러웠다. 개인적으로 팀원들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고, 퀄리티도 최고로 뽑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 그렇다보니, 조원들에게 의도치 않게 work load를 많이 준거 같아서 미안해서 나 스스로도 솔선수범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리더십보다는 팔로워십이 빛났던거 같다. 여러분 고마웠어요!~! 고효민 - 이번 주에는 다른 조가 그 동안 어떻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마무리했는지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우리 조가 프로젝트에 있어서 업무량이나 과제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조의 발표를 듣고보니 동기들 모두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열심히 활동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특히 일산백병원까지 가서 활동하고 돌아온 조의 발표를 듣고 난 후에는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완성도 높은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면서 'All is well that ends well.' 이라는 격언이 있듯이 우리 조도 다음주에 있는 마지막 보고 발표까지 최선을 다해서 팀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고자 한다. 그동안 힘들고 지칠 때도 수고한 조원들에게 고생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권지현 - 일곱 조의 발표는 많은걸 느끼게 해줬다. 우리주변에 있는 문제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했고,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 및 그 해결과정까지 한번에 알아보게 해줬다. 그러면서도 우리 조의 발표를 더욱 잘 하기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각 조들의 발표에서 특히 본받을 만한 점을 기록해두고 조원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