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2-B분반 6조 마인드맵과 성찰일지








마인드맵



성찰일지

Ideally speaking, each corporate, department, and section objective should be:
  • Specific – target a specific area for improvement.
  • Measurable – quantify or at least suggest an indicator of progress.
  • Assignable – specify who will do it.
  • Realistic – state what results can realistically be achieved, given available resources.
  • Time-related – specify when the result(s) can be achieved.

강수진
마인드맵을 보고 느낀 키워드:
INTERCONNECTION
많은 요소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자기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질들이나 연습들이 의사소통, 지식 습득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아 한 목표를 위해 연습과 노력을 하다보면, 다른 자질들이 따라올 수도 있는 부가 효과(supplementary effect)를 경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어떻게 보면 대단한 역량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수단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보며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

1. 융복합 인재되기 (;겨울 인턴십 준비하기)
S 겨울방학에 한 로펌에서 한달동안 인턴십을 하게 되었다. 로펌에서 어떤 ㅎ일이 주어질지 모르지만, 경험자들에 의하면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분야에서 연구 또는 번역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초 지식을 습득해야 할 것이다.
M 최근에 주식 및 경제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에서 다양한 주제 아래 토론 및 토의를 통해 내가 얼만큼 다른 분야에 넓은 시야 및 지식을 습득 했는지 스스로 평가해보도록 하겠다. 더 나아가 준비 기간이 얼마나 도움 되었는지는 로펌 인턴 기간동안 평가해보도록 하겠다.
A 스스로
R 현실적으로 분명 달성 가능하다. 책을 많이 읽고 오피니언 칼럼을 적극적으로 읽고 비평해보도록 하겠다.
T 인턴십은 겨울 방학동안이니, 정확한 일정은 받지 않아서 모르나, 2달 정도의 시간이 남은 것을 보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일주일에 한권 정도 읽을 예정이다.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기말고사 공부만을 하는것이 아니니, 이 기간에도 책을 읽도록 하겠다.

2. 텝스 또는 토플 만점받기
S 1학기에 본 토익을 만점을 받은 것을 이후로 2학기에는 텝스 또는 토플을 만점 받도록 하겠다.
M 매주 준비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사설 모의고사를 통해 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다.
A 내가 스스로 직접 만점을 받겠다. (겨울방학에 시험을 보겠다.)
R 매주 금요일마다 동기들에게 텝스 어휘를 가르쳐주는 스터디를 만들었다. 가르치는 과정에서 나도 배우는 어휘들이 정말 많다. 스터디에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여 양질의 가르침을 줄 수 있도록 돕겠다.
T 시험 전에 사설 모의고사를 10개 이상 치뤄보고 시험을 치도록 하겠다.

3. Mental + Knowledge development를 위한 성찰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기
S 요즘 나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확신을 너무 많이 갖는거 같다. 더 나아가 생각하는 주제도 항상 4차 산업 또는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인공지능의 역할 및 의사상에 편협되어있는 것을 팀플하며 느끼며,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
M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요즘 관심을 갖고 읽는 책은 Blue Ocean Shift. 이 책을 시작으로 좀 더 다양한 블루 오션을 seek해보도록 하겠다. 사실 요즘 경제에 관심이 많아져서 경제와 인문학적 서적을 많이 찾아 읽어볼 예정이다.
A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보다 사서 읽는것을 좋아한다. 나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책에 편하게 필기하면서 읽고 읽는 도중 조사한 내용을 적어둘 수 있기 때문이다.
R 일주일에 한권은 무조건 읽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 네이버 블로그에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T 매주 한권을 읽다보면 일년에 52권이다. 52권을 통해 내가 함양할 수 있는 능력과 사고의 전환을 블로그 글에서 변화를 느껴보도록 하겠다. 나는 정말 넓은 사고와 시야를 갖고 세상을 보며,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꾸는데 일조하고 싶다.

4. 언어 실력 유지하기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S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깊이 있게 배웠기에 언어 자체를 잊지는 않지만, 다양한 매체를 영어로만 접하기 보다는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로 읽거나 듣는 연습을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일본어를 배울 예정이다.
M 일본어는 라틴어의 뿌리를 갖지 않아서 정말 배우기 힘들거 같다.
A 3개의 언어를 후천적으로 배웠기 때문에 일본어도 배울 수 있다.
R 겨울 방학에 종로구 종각역에 있는 일본어 학원을 다닐 예정이다.
T 기초반을 시작으로 문장을 만드는 수준까지 눈부신 결실을 일궈내도록 하겠다.

5. 과외로 인연을 맺은 학생들 끝까지 책임지기
S '하... 왜 시작했을까?'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과외를 하면서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 책임감이 나를 힘들게 하기 시작했다. 내가 과외하는 학생들은 한국교육과정으로 고 2~3학년이다. 내가 뭐 하나라도 잘 못 가르치거나 잘 못 도와주면, 그 친구들에게는 궁극적으로 대학으로 가는 길에 내가 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한다. 나야 대학을 왔기에,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한 관심보다 그 친구들에게 더 많이 주고 시간을 보내는데, 이제 끝을 맺어야할거 같다. 지친 선생으로써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M 내가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감정을 다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과외하면서 정을 많이 주고 개인적인 고민도 많이 들어주는 멘토로써 나도 힘들거 같지만, 마무리하는게 좋을거 같다.
A 곧 학생과 부모님께 말 할 예정이다.
R 2학기 동안, 학기 중에 과외는 정말 힘들었다. 다른 나라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시차를 맞추기 위해 새벽에 과외를 하기도 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현재 가르치고 있는 단원 또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그만 둘 예정이다.
T 11~12월에 마칠 예정이다.

고효민 -
느낀점 : 마인드맵을 보고 처음 든 생각은 완벽한 의사가 되기는 참 힘들다는 것이다. 의사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어렵지만 ‘10000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처럼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하는 역량들이 생각보다 지금 의예과 때 할 수 없을 것 같고 막연해보이지만, 마인드맵에 나와있는 것처럼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자 한다.
목표 :
1. 지금은 의예과에 있어서 시간표 상으로 오전에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본과에 진학하게 되면 계속되는 아침 수업과 실습으로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의예과 때부터 아침 7시반에 기상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매일 아침 운동도 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아직은 무리다...)
2. 또한 본과 진학 기준이 TEPS 387 이상인데도 아직 시험을 한번도 보지 않았기 때문에 12월부터 6월까지 통과할 때까지 매달 텝스 시험을 볼 것이다.(빨리 목표를 달성하면 돈도 아끼고 금방 끝날 수 있겠지) 우선 가장 큰 목표는 텝스 시험 통과이지만 되도록이면 660점 만점에 550점을 넘기고 통과하는 것이 목표이다.
3. 1학기 때는 막 대학교에 진학에 공부에 흥미가 없었지만, 2학기 때부터는 대학교 공부를 하고 싶다는 동기가 생기기도 했고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도 했다. 남은 기말고사 역시 열심히 해서 전공과목은 15등 안에, 학점은 인정관에 살 수 있는 정도(3.7~3.8 이상)로 받는 것이 목표다.
4. 요즘 부쩍 체력이 안좋아진 것이 느껴진다. 공부할 때나 나중에 환자를 볼 때도 체력이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체력이 기를 것이다. 인덕재에 사는 것을 고려했을 때, 꾸준히 학교 밖의 헬스장을 다니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1시간씩 인덕재 내부 헬스장을 다닐 것이다. 또한 기숙사와 운동장이 가깝기 때문에 매일 기숙사로 올라가기 전에 운동장을 2바퀴씩 돌 것이다.
5. 대학교를 진학하고 나서 가장 큰 문제점은 책을 안 읽는다는 것이다. 사실 과학분야나 전공분야의 책부터 읽기를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 따라서 인문학적 소양도 함께 기를 수 있는 국내외 소설과 경제 관련 도서를 읽어볼 것이다. 민주주의와 시민사회라는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정치분야에 대해서 너무 무지함을 느꼈고 정치 관련 도서를 중점으로 독서를 시작하려한다. 1년에 12, 즉 한 달에 최소 1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지현 - 우리 조는 좋은 의사의 세부역량을 '자기관리'로 정해 그 방향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렇게 마인드맵을 만들고 여러번 토론할때도 그 방향으로만 생각이 치우치고 있다는걸, 다른 방향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다는걸 몰랐다. 오늘 모든 조의 마인드맵을 보니 그제서야 시야가 넓어졌다. 지식, 탐구정신, 신념 등 내가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역량을 실천할 방법도 알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신념' 이었다. 의사상에 대한 신념뿐 만 아니라 의사간(동료간)의 신념도 포함시켰고, 그 신념을 유지하는 것 까지 표현해줬기 때문이다. 그걸 보고 나도 내 생각, 가치관을 확실히 하고 주변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느꼈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좀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범위의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1. 2019년 1월까지 텝스 388점 이상 맞기 위해 하루에 독해 한챕터, 단어 한단원 공부하기
2. 체력 관리를 위해 검도 1주일에 월, 수 2번 1시간씩 하기.(이번해까지) 내년부터는 내년 시간표에 따라 시간을 조정해서 호구쓰고 대련까지 가능하도록 하기.
3. 좀더 확실하게 내용을 익히기 위해 매번 의학입문, 생물학 수업 후 적어도 1시간씩 복습하고 넘어가기.(이번학기)
4. 사회적 이슈에 관심가지고 현재 의료 실태를 알기 위해 이틀에 한번 뉴스 30분 이상 시청 또는 검색하기.
(계속)
5. 정확한 의학 지식을 찾기 위한 연습으로 매주 의학 입문 발표자료 준비할때 꼭 한개 이상의 논문 읽기 또이는 구체적인 정보를 가진 의료 검색 엔진(Scopus 등) 사용하기


민현리 - 여러 방면에서 조별로 조사를 했는데도 이어지는 것이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특히 우리 조에서는 자기관리에 대한 방면만 떠올렸는데 이 마인드맵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여러 방면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규칙적이고 생산적인 생활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올바른 윤리의식과 신념 뿐만 아니라 탐구정신을 기르기 위해서도 시사에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성찰을 하는 것이 l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S 시간이 있는 예과 생활 때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자 테니스와 헬스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다닐 것이다.
M 텝스를 통과하기 위해, 30일분으로 나누어진 단어장을 매일 1일분씩 공부하겠다. 리스닝과 리딩 또한 점수를 올리기 위해 꾸준히 듣고 푸는 것에 집중하여 매일 10문제씩은 꼭 풀도록 하겠다.
A 이번 겨울방학 전까지 텝스 388점을 맞기 위해 지금부터 반드시 매일 공부량을 채울 것이다.
R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이라도 꼭 u-portfolio에 성찰을 올려 학습과 경험 등 여러 방면에서 스스로 피드백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T 여유시간이 있는 예과 생활 동안 시사에 관심을 갖고 나만의 생각을 확립할 수 있는 바탕을 키우고자 뉴스를 매일 보도록 하겠다.

이진아 -마인드 맵을 보면서 의학적 지식 뿐만 아니라 탐구정신과 의사 소통력과 자기관리 관리하고 신경써야 역량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있었다. 매우 많은 키워드들이 있었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관리하면 이룰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조에서 다뤘던 주제인자기관리 경우 우리 조에서 다뤘던 이외에 성찰부분에 관해서 자세히 있어 좋았다.

s-:다양한 방면에서 지식을 축적할 것이다. 의학 인문학, 사회학 도서 등을 읽으며 통찰력을 기르고 국내외 여행을 통한 삶의 경험도 기르고 싶다.
m-졸업 전에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 것은 예과 미리 해두면 보다 여유가 생길 것이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여 한달에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것이다.
a-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 적어도 달에 한권 이상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키우고자 것이다.
r-지역 복지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병원의 환경을 간접체험하고, 환자와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껴보고 싶다.
t-본과 이전에 텝스시험을 쳐서 기준점수 이상을 맞아야 한다. 따라서 매주 영단어 청해 공부를 하여 기간안에 388 이상 맞고 텝스를 통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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